제주늘해랑로타리클럽(회장 이경렬)은 지난 29일 봉개경로당 앞에서 백미 200kg와 양말 266켤레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늘해랑로타리클럽에서 여름철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노인가구를 위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봉개경로당으로 전달됐다.
이경렬 회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많은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늘해랑로타리클럽은 정기적인 물품나눔과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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