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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권의 부역자, 체제 침탈자, 역사 침탈자들 정권교체 주체 되어서는 안돼"
"이 정권의 부역자, 체제 침탈자, 역사 침탈자들 정권교체 주체 되어서는 안돼"
  • 양대영 기자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1.07.28 11:32
  •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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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우리공화당 청와대 앞 기지회견
"아무리 정권교체를 해야 하더라도 가치가 잘못된 거짓 탄핵세력과 또한 그 불의의 세력과
손잡고 탄핵에 앞장섰던 사람들, 문재인 좌파 독재 정권에 부역했던 사람들이 정권 잡으면 안된다"
28일 오전에 열린 우리공화당 청와대 분수대앞 기자회견
▲ 28일 오전에 열린 우리공화당 청와대 분수대앞 기자회견 ⓒ뉴스라인제주

우리공화당은 28일 "이번 정권교체에 부역자, 체제 침탈자,  역사 침탈자들이 정권교체 주체가 되어서는 안된다."며 "이는 자유대한민국을 범죄가 용납되는  악의 소굴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공화당은 이날 오전11시, 청와대 분수대 앞 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 대통령께서 4년 5개월 가까이 침묵으로 옥중투쟁을 하시는 이유는 이제 국민들께서 거짓과 불의의 세력에 의해서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찬탈당했다는 그러한 입장들을 명확히 인식하도록 국민들께서 깨닫기를 바라는 겁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박근혜 대통령께서 뇌물을 받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고 또 한편으로는 그 진실을 알면서도 그냥 정권교체만을 위해서 묻고 가자는 분들도 있다"며 이같이 목소리를 높혔다.

또 "대한민국이 대한민국답게 성장한 그 기본 바탕은 대한민국이 진실, 정의로웠다는 것"이라며 "우리가 일제의 압박에서 버티고 전쟁에서 자유를 지켜 우리 서로가 2021년의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우리의 가치가 옳았던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우리공화당은 "아무리 정권교체를 해야 하더라도 가치가 잘못된 거짓 탄핵세력과 또한 그 불의의 세력과 손을 잡고 탄핵에 앞장섰던 사람들, 문재인 좌파 독재 정권에 부역했던 사람들이 정권을 잡으면 안된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 "그것이 우리공화당이 가고자 하는 '진실. 정의의 길'과는 반하는 행태이다. '진실과 정의의 길'을 우리는 대한애국당 때부터 창당이념으로 가지고 왔던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정미홍 초대사무총장의 3주기인 7월 25일, 박근혜 대통령께서 거짓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아직도 감옥에서 계시는 이 참담한 현실을 직시하고 우리가 갈 길이 힘들더라도 가야한다는 확고한 다짐을 다시 한번 한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많은 정치인들이 핵심은 정권교체라며 말한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우리공화당은 이야기한다. 어떻게 박근혜 대통령께서 아직도 배신자들에 의해서 감옥에 계시고 침묵투쟁 하시는데 이를 묻고 정권교체를 하자고 할 수가 있느냐? 정권교체를 하더라도 정권교체의 주체가 좀 더 정의롭고 진실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목소리를높혔다.

우리공화당은 "대한민국 역사에서 반동의 역사에 앞장섰던 자들은 이번 정권교체 주체가 될 수 없다. 이번 정권교체에 부역자, 체제 침탈자, 역사 침탈자들이 정권교체의 주체가 되면 그 다음 대한민국은 보지 않아도 뻔한 사회로 가는 거다. 그들은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정권교체를 통해서 무엇을 얻을것인가만 생각할 것"이라고 질타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의 침묵투쟁이 국민들에게 주는 메세지는 그러한 잘못된 애국심을 내려 놓으라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부분에 대해서 아직도 탄핵이 정당했다는 자들이 '국민이 힘'의 주축을 이루고 있고 묵시적 청탁, 경제적 공동체로 엮어서 33년 구형을 한 자가 보수의 지도자라고 떠드는 자들로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공화당은 지난 4년 동안 처절하게 싸우는 이유를 다시 한번 돌이켜 본다. 경제혁명, 사회혁명, 정치혁명, 이러한 혁명들을 이루려는 우리의 길은 굉장히 힘들지만 국민들한테 희망을 줄 수 있는 우리공화당이라는 정당이 있다는 것과 정의롭고 진실된 미래를 지향하는 정당이 된다라는 확고한 메시지를 국민들께 드려야 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우리는 이미 사회주의 경제법, 포퓰리즘 정책, 노동악법에 대해서 그리고 한미동맹 훼손, 북한 퍼주기 등등 이러한 안보 부분에 대해서도 이미 공약들을 다 발표했다. 기본적인 혁명은 가치의 혁명이다. 5.16 혁명과 같은 대대적이고 가치 이념적인 혁명을 자유민주주체제와 자유시장경제,자유통일을 기반하에 우리는 그 길을 가야 하고, 그것이 우리의 공약"이라고 천명했다.

우리공화당은 "친북 주사파 정권, 무능하고 무책임한 불법 정권,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즉각 퇴진하라. 깨끗한 대통령, 청렴한 대통령, 개혁의 대통령,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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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칠 2021-08-01 12:33:05
박근혜 대통령 석방이 국민민심입니다!~~

난나 2021-08-01 10:57:43
박근혜대통령을 석방하라

gd 2021-08-01 10:34:46
국민에 바램은 박대통령 빨리 석방되는것 즉각 석방이 국민들에 바램이고 민심이다

태양 2021-08-01 09:52:06
박근혜대통령 8.15.석방이 민심입니다.
관례와 형평성을 지켜야합니다.

sy하모니 2021-08-01 08:21:42
물 레방아 처럼 돌아가는 세월이고 정권
이라지만 다시돌아갈수없는 자유대한민국 만들 종북좌파 전복 세력들 의 농간에 기억마저 희미해져갈 윤리와 정의는 어디서 찾을것인가 그 기로에서 우린
시류와 기득권 을 떠나 진실과 정의사회구현에 앞장서고 있는 우리공화당 의 역사에 주목하자 기득권 을 위한 사회는 죽은 사회다 그게 사회주의 이념 아닌가
깡패집단 법조인과 위정자들을 위한
파벌싸움 에 민초국민은 그들의 노예 인가 국민이 행복한 나라가 꿈이였던 박근혜대통령 님 의 정책을 눈앞에서 놓친 모지리국민들 그들의 욕심과 팔랑귀는
후손의 아픔을 보게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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