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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깅과 함께 '하영올레 3코스' 사전답사
플로깅과 함께 '하영올레 3코스' 사전답사
  • 김수성 기자
  • kimss2501@naver.com
  • 승인 2021.07.21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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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귀포시 제공
▲ 사진= 서귀포시 제공 ⓒ뉴스라인제주

오는 31일 하영올레 전면개장을 앞두고 ‘하영올레’ 3코스 개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지난 20일 ‘하영올레’ 3코스의 현장점검과 홍보 영상물 제작을 위한 사전답사를 했다. 걸으면서 코스 주위 환경을 정비하는 플로깅 행사도 함께 이뤄졌다.

플로깅(Plogging)은 스웨덴어 plocka upp(이삭을 줍다)과 영어 jogging(조깅)의 합성어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말한다.

서귀포시 공보실과 관광진흥과는 하영올레의 풍광과 역사 문화를 홍보영상에 담기 위한 기초자료를 수합하는 동시에 올레코스 내 환경도 정비하는 차원에서 실시했다.

‘하영올레 3코스’는 ‘물’을 기본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귀포시청을 시작으로 솜반천 산책로, 변시지 그림정원, 지장샘, 면형의 집, 산지물 물놀이장, 동홍천 힐링길, 서귀포시청을 돌아오는 순례길로 구성되어 있다.

천지연폭포의 수원지인 솜반천과 천년 동안 마른 적이 없는 지장샘, 동홍 마을의 옛 식수원이었던 산지물 등은 서귀포시의 물 자원과 역사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곳이며 현대적 감각으로 조성된 동홍천 힐링길과 변시지 공원 등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친 일상 속 휴식을 주는 곳이다.

이날 참석한 서귀포시 관계자는 "하영올레 3코스의 아름다운 모습과 역사·문화의 흔적, 그리고 코스를 걷는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을 영상에 담아 웰빙 관광지로 발돋움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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