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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엽 서귀포시장, 화목한 현장행정의 날 하예항 어촌뉴딜사업 현장점검
김태엽 서귀포시장, 화목한 현장행정의 날 하예항 어촌뉴딜사업 현장점검
  • 김수성 기자
  • kimss2501@naver.com
  • 승인 2021.07.21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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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개발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지난 20일 하예항 어촌뉴딜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하예항 어촌뉴딜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사진= 서귀포시 제공)
▲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지난 20일 하예항 어촌뉴딜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하예항 어촌뉴딜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사진= 서귀포시 제공) ⓒ뉴스라인제주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지난 20일 하예항 어촌뉴딜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하예항 어촌뉴딜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김 시장은 현장방문에서 무더위 속에서 공사를 추진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추진상황과 향후 추진계획도 점검했다.

화목한 현장행정의 날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방문의 면담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하예항 어촌뉴딜사업 현장 감리단 사무실에서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하예항 어촌뉴딜사업은 지난 2018년 12월 해양수산부 어촌뉴딜사업 공모 선정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총 116억 원(국비 81억 원)을 투입해 ▲이안제 65m 신설 ▲마리나 6선석 ▲동난드르 테마공원 ▲어업인 복지회관 등을 조성하게 된다.

올해 1월 제주도 최초로 시행계획 고시를 통해 토목·조경공사를 착공해 이안제 신설과 서방파제·호안 상치 보강사업을 완료했고, 요트계류시설 강관 파일 설치와 동난드르 테마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김 시장은 “하예항은 중문관광단지와 인접하고 있어 해양관광산업 육성에 좋은 여건임에도 항내 기반 시설이 부족해 레저산업 활성화에 제약이 있었다”며 “본 어촌뉴딜사업을 계기로 소규모 관광미항으로 발돋움하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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