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강병희)은 19일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10분까지 ‘제주보건소’에서 강사를 초청해 학급별 유아들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찾아오는 구강보건교육은 코로나19 대응으로 강사 다섯 분을 초청해 각 학급에서 안전하게 실시되었으며, 유아들은 ‘고운이와 하얀이’ 이야기를 통해 이를 썩게 하는 음식과 음료수에 대해 알아보고, 주사위 던지기 게임을 통해 올바른 이 닦기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윤기순 원감은 “이번 구강보건교육을 통해 생활 속 올바른 이 닦기를 실천하고 스스로 몸을 소중히 여기며 유아가 안전한 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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