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9 23:06 (금)
" ‘우파국민에게 총부리 겨누는 오세훈’, 급히 청소해야 할 배신자"
" ‘우파국민에게 총부리 겨누는 오세훈’, 급히 청소해야 할 배신자"
  • 양대영 기자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1.07.19 14:27
  •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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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우리공화당 청년당원들 성명서 발표
"오로지 태극기 하나 들고 탄핵 반대한 평범한 국민 다섯 분 공권력에 의해 사망했다"
"무소불위의 좌파독재 세상이 되었지만 우리공화당만은 결코 비굴하게 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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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뉴스라인제주

우리공화당 청년최고위원과 청년당원들은 19일 오후 2시 30분, 서울시청과 광화문 앞에서 성명을 밮표하고 "우파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누는 오세훈은 청소해야 할 배신자 랭킹이 급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들 청년당원들은 "2017년 3월 10일 탄핵선고가 있던 날, 오로지 태극기 하나 들고 탄핵을 반대한 평범한 국민 다섯 분이 공권력에 의해 사망했다. 어느 언론도, 어느 정치인도 그 죽음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던 불의의 나날들이 지속되었다"며 "그렇지만 촛불정권이 탄생해 언론과 입법부, 사법부와 행정부 모두를 장악해 무소불위의 좌파독재 세상이 되었지만 우리공화당만은 비굴하게 숨지 않았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이어 "우리공화당은 억울하게 돌아가신 다섯 분의 죽음에 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기 위해 광화문에서 천막투쟁을 하였고 죽음에 대한 책임자인 박원순 전 시장과 당시 서울경찰청장과 그 관계자들의 사과를 요구했다"고 날을 세웠다.

또 "그러나 우리는 짓밟혔다. 천막은 용역깡패에 의해 기둥이 내려앉고 부서졌으며 우리의 목소리는 비명이 되어 허공에 맴돌았다"며 "온 몸에 문신이 그려진 덩치가 산만한 용역깡패들은 우리를 던지고 잡아끌고 짓밟았으며 온갖 욕지꺼리들로 우리를 능멸했다"ㄱ 지적했다.

그러면서 "오함마와 소화기를 들고 있는 그들의 모습은 사람이 아닌 악마였다. 서울시 공무원들은 실실거리며 그들을 감독했다"고 말했다.

우리공화당 청년당원들은 "그때의 광화문은 촛불정권의 이중적이고 악질적인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었고 그야말로 아비규환 그 자체였다"고 당시를 회고했다.

이어 "우리공화당은 2차 행정대집행을 앞두고 자진철거 하였으나 서울시는 1, 2차 행정대집행 비용을 청구했고 우리공화당은 전액 납부했다. 그 후 법원은 서울시는 2차 행정대집행의 비용 1억 1천 만 원을 우리공화당에게 반환하라는 판결을 내렸지만 우리공화당은 서울시로부터 아직 1원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 "서울시의 이런 불법대집행과 반환일정에 대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입장을 물었으나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다가 기어코 우리공화당에게 손해배상 청구를 하는 정신 나간 짓을 저질렀다"며 "오세훈 시장은 그날의 영상을 한 번이라도 보라. 국민의 처절한 외침과 공포에 떠는 비명을 들어보라. 무자비한 서울시의 폭력적 행동을 보라"고촉구했다.

그러면서 "우리공화당은 이 불의의 시대에 오세훈 시장에 대한 한 줄기 희망이 있었다.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들에 대한 진상규명을 해 줄 것이라는 희망과 좌파에 맞서는 소신 있는 행정을 할 것이라는 희망이 있었다"며 "이제는 모두가 물거품이 되었다. 우리가 가지고 있던 희망을 오세훈 시장이 짓밟았다"고 말했다.

청년당원들은 "우리공화당은 지난 보궐 선거 당시 대승적 차원에서 후보를 내지 않았다. 우파 국민들은 오세훈이 좋아서가 아니라 박영선이 싫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오세훈을 찍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착각도 유분수, 배은망덕도 유분수다. 오세훈은 우리공화당을 비롯한 애국국민이 없었다면 서울시청에 다시 출근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라며 "그런데 우파국민들과 우리공화당에 총부리를 겨누는 오세훈은 스스로 문재인 앞잡이가 되어 배신자의 길을 선택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또 "박원순도 하지 않던 짓을 오세훈 시장이 하고 있는 데 대해 분노를 금할 수가 없다. 법원의 반환명령을 지키지도 않은 채 우리공화당과 당대표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라는 기가 막힌 짓을 한 데 대해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고 비판했다.

우리공화당 청년당원들은 "참으로 오세훈스럽다. 참으로 국민의힘스럽다. 박근혜 대통령께 붙어 꿀 빨던 자들이 탄핵을 주동했고 민주당과 문재인에 부역했고 결국에는 국민을 배신했다. 민주당2중대 국민의힘답고 배신의 대명사 오세훈답다"고 질타했다.

이어 "우리공화당과 애국국민을 배신한 것을 넘어 총부리를 겨눈 오세훈 시장과 대통령과 국민을 배신하고 문재인에게 부역하는 국민의힘에게 경고한다. 정신 나간 짓도 정도껏 해야 애교로 봐 줄 수가 있다. 즉각 총부리를 거둬라"라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우리공화당 청년들은 이 지긋지긋한 배신의 정치를 끝내기 위해서는 배신자들이 다시는 정치판에 기웃거리지 못하도록 철저히 응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자, 오세훈이 그 첫 주자가 되겠는가? 각오는 되셨는가?"라고 쏘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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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2022-10-31 21:06:19
오세훈이 잘못 찍었네~
저런놈을 시장으로 내손목아지~캭
인물이 안되는인간

릴리안 2021-07-20 08:31:00
오세훈이 이렇게 나쁜놈이라니... 우히공화당을 무척 싫어하는구나!!!

이정구 2021-07-19 23:26:53
옳습니다!!!!!

김영철 2021-07-19 22:28:58
박원숭보다 더 악랄한 오세훈찍은 내손을자르고싶다 더러운좌빨이 당장돈내놔라 법원판결이 장난이냐

원갑상 2021-07-19 20:26:41
법을 안다는 인간들은 왜 하나같이 비겁할까 이거연구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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