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11:35 (수)
이성우 "문재인, 박영수 특검 토사구팽, 윤석열은 꼭꼭 숨어라"
이성우 "문재인, 박영수 특검 토사구팽, 윤석열은 꼭꼭 숨어라"
  • 양대영 기자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1.07.16 14:14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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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이성우 우리공화당 수석대변인 논평
우리공화당 이성우 수석대변인
▲ 우리공화당 이성우 수석대변인 ⓒ뉴스라인제주

16일 국민권익위원회는 가짜 수산업자 김태우씨로부터 뇌물을 받고, 각종 편의를 봐준 박영수 전 특별검사에 대해 ‘청탁금지법상 공직자’에 해당한다는 유권해석을 내린 가운데 "(윤석열을 향해) 꼭꼭 숨어라"고 꼬집었다.

우리공화당은 이날 이성우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정권의 탄생을 위해 ‘국정농단’이라는 존재하지도 않는 거짓 수사를 하고, ‘묵시적 청탁’, ‘경제공동체’라는 희대의 신조어로 국민을 희롱했던 박영수 특검이 문재인에 의해 버려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문재인에게 ‘우리 총장님’이라는 말을 들으며, 문재인을 위해 수많은 애국지사들을 감옥에 보냈다. 문재인을 위해 견마지로(犬馬之勞)를 다한 윤석열씨의 미래가 그려진다"고 비판했다.

이성우 수석대변인은 "하지만 문재인의 충견 윤석열씨에 대한 단죄는 우리공화당과 국민의 몫이다"라며 "윤석열씨는 꼭꼭 숨기 바란다. 혹시 머리카락이 보일지 모르니"라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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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 2021-07-19 06:55:35
우리공화당에 이런 반듯한 정치인이 있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임상옥 2021-07-18 11:11:29
항상 정의가 살아있는 우리공화당 지지합니다.

하은정 2021-07-17 13:53:31
역 시 우리 공화당 입니다 끝까지 지지합니다 내년 대선후보로 조원진 의원님꼭 나오세요

김경순 2021-07-17 09:47:06
특검 지들은 온갖 비리 청탁
포르쉐까지 뇌물받고 죄없는
대통령님 묵시적청탁 제3뇌물죄
경제 공동체라고 역어서 4년5개월을
감옥에 계시니 나라가 이꼴이지~
이성우젊은청년 항상 바른말 소신껏
논평해주셔서 고맙고 응원합니다

드라이아이스 2021-07-17 06:05:20
토사구팽 구팽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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