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우리공화당 이성우 수석대변인 논평
우리공화당 이성우 수석대변인은 "12일 윤석열 전 총장은 여러 언론인터뷰에서 ‘적폐청산 수사는 정당했다.’, ‘내가 당선되면 문재인은 감옥에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며 "문재인의 충견, 가짜 별 윤석열이 지는 순간"이라고 쏘아붙였다.
이 수석대변인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어제(12일)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지만 민심을 듣지 않는 ‘무능한 대통령 후보’의 오만한 발언이다"라고 비판했다.
이성우 수석대변인은 "가짜 수산업자 게이트는 정치검사 윤석열의 ‘적폐 수사 특검’이, 오히려 특검을 받아야 하는 적폐 집단이라는 것을 보여준다"며 "국민은 ‘특검이라는 똥 묻은 개가 겨도 묻지 않은 사람을 향해 짖은 격이다.’ 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은 4년이 넘는 문재인 집권기 동안, 586운동권 세력의 부정부패, 무능, 체제침탈에 몸서리쳐왔다"며 "문재인 퇴진을 넘어, 문재인을 대한민국에서 격리하라는 것이 민심이다"라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문재인의 충견, 가짜 별 윤석열이 지는 순간이다"라고 재차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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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문재인 하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