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북로타리클럽(취임회장 조기철·이임회장 김경식)은 최근 제주팔레스호텔에서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 행사를 갖고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북로타리클럽에서 이취임식을 기념해 직접 마련한 것으로, ‘우리 제주 사회백신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도내 재난취약계층과 포스트코로나시대 사회문제 대응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기철 취임회장은 “회원 모두가 손잡고 작은 일부터 소중하게 실행하고자 한다”며 친교와 화합을 강조하는 동시에 “나눔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에 불을 밝히는 존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북로타리클럽은 2007년 창립이래 활발한 장학활동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나눔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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