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0 14:51 (토)
조원진 대표,  “태극기 국민이 반대하는 윤석열 전 총장은 불가능” 
조원진 대표,  “태극기 국민이 반대하는 윤석열 전 총장은 불가능” 
  • 양대영 기자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1.06.21 14:16
  • 댓글 1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1일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보도자료 내고 주장
"윤석열 X파일보다 더 심각한 건 불법탄핵 주도한 직권남용"
"박근혜 대통령 석방되시면 본격적인 명예회복 운동 시작할 것"
조원진 대표
▲ 조원진 대표 ⓒ뉴스라인제주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가 "윤석열 전 총장의 아킬레스건은 X파일이 아닌 불법탄핵을 주도한 직권남용"이라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윤석열 전 총장과 관련한 X파일이 정치권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지만 윤석열 전 총장의 본질은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불법탄핵과 불법구속을 선동하고 주도했다는 것”이라면서 “돈 한 푼 받지 않은 깨끗한 박근혜 대통령을 무려 4년 3개월동안 인신감금시킨 사람이 대통령병에 걸리다니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윤석열 전 총장은 1원도 안 나온 뇌물죄를 만들었고, 직권남용죄를 남용했으며 심지어 증거인멸 우려가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억지로 구속수사한 정치보복 검사에 불과하다”면서 “태극기 국민이 반대하는 윤석열 전 총장은 대통령병에 걸리는 것 자체도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특히 조원진 대표는 윤석열 전 총장이 대통령병에 걸려서 검찰총장을 조기 사퇴한 것과 관련해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시대적 사명과 책무는 조기 사퇴가 아니라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권력형 게이트를 파헤치는 것이었고, 임기 7월까지 CVID형태의 권력형 부정부패수사에 쐐기를 박아야 했다”면서 “문재인 정권 보호를 위해 조국수사를 했다고 했듯이 윤석열 전 총장의 조기 사퇴는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부패게이트에 결과적으로 면죄부를 줘버렸다”고 말했다.

또 조원진 대표는 “윤석열 전 총장이 만약 사퇴하지 않고 권력게이트 수사에 돌이킬 수 없는 수사진행으로 쐐기를 박았다면 좌파정권의 재집권은 절대 없을 것”이라면서 “이런 윤석열 전 총장의 시대착오적 영웅심리가 대한민국과 국민을 또 힘들게 할 것이다. 한 사람의 권력욕이 나라를 망치는 결과는 역사에서 우리는 수없이 봐왔다”고 말했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 사면론이 인터넷 신문에서 나온 것과 관련해서 조원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은 본인의 신변과 관련해서 아무런 말씀을 하지 않으시며 문재인 정권의 정치보복에 저항하고 계신다”면서 “박근혜 대통령께서 석방되시면 그때부터는 본격적인 범국민적 명예회복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8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영미 2021-06-25 18:27:57
호남이김대중을키웠듯
영남이!조원진을키워야
보수가다시살아난다

Sy하모니 2021-06-23 04:32:39
천하에 빌어먹을 윤석열 더이상 국민을 농락하지 마라

하진이 2021-06-22 20:49:03
윤석열 니죄를니가알아야지~~너때문에 국민이우리까지 몇년을 고생한다 우리 공화당 조원진 대표님 지지합니다

이종옥 2021-06-22 17:50:51
거짓 촛불사기 탄핵의 앞쟆이인 이런 짓을 한넘이 윤썩열인데도 그넘을 좋타고 하는 님들은 도데체 뭐냐? 그러면서도 우파라고 지껄이냐? #박근혜대통령께자유를 #우리공화당과함께희망을 #조원진대통령

geunwan kim 2021-06-22 08:52:21
기존정치인들중에 유일하게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만이 반듯 하다는 생각이드네요.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5길 16, 수연빌딩 103호(지층)
  • 대표전화 : 064-745-5670
  • 팩스 : 064-748-5670
  • 긴급 : 010-3698-088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보기
  • 사업자등록번호 : 616-28-27429
  • 등록번호 : 제주 아 01031
  • 등록일 : 2011-09-16
  • 창간일 : 2011-09-22
  • 법인명 : 뉴스라인제주
  • 제호 : 뉴스라인제주
  • 발행인 : 양대영
  • 편집인 : 양대영
  • 뉴스라인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라인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newsline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