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16:40 (목)
안동우 제주시장, “제주만의 멋과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농촌체험 휴양마을로 발전 기대”
안동우 제주시장, “제주만의 멋과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농촌체험 휴양마을로 발전 기대”
  • 김수성 기자
  • kimss2501@naver.com
  • 승인 2021.06.11 17: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일 농촌체험·휴양마을 신규 지정 증서 수여
애월읍 수산리 및 구좌읍 세화리
사진= 제주시 제공
▲ 사진= 제주시 제공 ⓒ뉴스라인제주

안동우 제주시장은 11일 집무실에서 농촌체험·휴양마을 사업자(애월읍 수산리 및 구좌읍 세화리)로 지정된 마을협의회 대표(애월읍 수산리장 송두한, 구좌읍 세회리장 부지성)에게 증서를 수여했다.

이번 신규 지정된 2개 마을은 제주다운 마을만들기 사업의 가시적 성과를 통해 마을 자원의 가치를 알리고 탐방객들에게 제주형 웰니스 농촌관광 체험 프로그램 보급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지정마을에 대해서는 향후 1년 경과 후 마을당 최대 2천만 원 이내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이는 사무장 인건비, 소규모 관광 체험 프로그램 기반 조성비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이번 지정을 계기로 체험객들이 코로나 블루를 해소할 수 있는 제주만의 멋과 아름다움을 개발하고, 다시 찾기 쉽고 계속 머무르며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농촌체험 휴양마을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도시민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농촌을 체험·휴양 공간으로 조성한 곳이며, 2개 마을의 추가 지정으로 제주시에서는 총 12개 마을을 관리 운영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5길 16, 수연빌딩 103호(지층)
  • 대표전화 : 064-745-5670
  • 팩스 : 064-748-5670
  • 긴급 : 010-3698-088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보기
  • 사업자등록번호 : 616-28-27429
  • 등록번호 : 제주 아 01031
  • 등록일 : 2011-09-16
  • 창간일 : 2011-09-22
  • 법인명 : 뉴스라인제주
  • 제호 : 뉴스라인제주
  • 발행인 : 양대영
  • 편집인 : 양대영
  • 뉴스라인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라인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newsline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