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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지원사업’ 제주시청과 협약 지원
이마트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지원사업’ 제주시청과 협약 지원
  • 서보기 기자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1.06.10 14: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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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지원사업’ 전달식
▲ 이마트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지원사업’ 전달식 ⓒ뉴스라인제주

이마트 제주점(점장 이준영)은 지난 9일 제주시와 함께하는 '사랑나눔지원사업' 의 일환으로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를 통해 지원키로 했다.

이마트는 ‘13년부터 제주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지역사회 사회공헌 사업을 함께 하고 있으며, ‘19년에는 이마트에서 1,200만원 지원하고 계열사인 신세계디에프에서 추가로 1000만원을 지원한바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이번 ‘사랑나눔지원사업’ 지원금을 활용하여 드림스타트사업 사례관리 대상가정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올해 말까지 매달 1회 지원할 예정이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시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대표기업인 이마트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약속하여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보다 많은 단체나 기업에서 수눌음공동체 정신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길 바라며, 우리 시에서는 취약계층을 모범적으로 관리하여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준영 점장 또한 “우리 이마트도 코로나19로 큰 위기를 겪고 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나눔에 소홀해서는 안될 거 같아 이번 지원을 계획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많은 활동을 지속하겠다.”며 지원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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