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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서귀포 서광초등학교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물품 지원 진행
신세계사이먼, 서귀포 서광초등학교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물품 지원 진행
  • 양대영 기자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1.05.06 12: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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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회공헌 활동 1호로 서귀포 서광초등학교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제습기 7대 지원
여주,파주,시흥,부산의 사회공헌 활동 경험을 반영, 제주에서도 활동 전개할 것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의 역할 다할 것”
신세계사이먼 서광초 물품지원식 세로컷 이미지_(왼쪽부터 서광초 고기수 교감, 강정임 교장, 신세계사이먼 허영무 CSR팀장)
▲ 신세계사이먼 서광초 물품지원식 세로컷 이미지_(왼쪽부터 서광초 고기수 교감, 강정임 교장, 신세계사이먼 허영무 CSR팀장) ⓒ뉴스라인제주

신세계사이먼(대표 조창현)은  6일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소재 서광초등학교에서 제주지역 사회공헌 활동 1호로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물품 지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식에는 서광초등학교 강정임 교장, 신세계사이먼 허영무 CSR팀장이 참석했으며, 제습기 7대를 전달 했다. 서귀포 지역 특성을 고려해 장마철 학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결정이다. 제습기는 각 학년별 교실에 설치 될 예정이다.

서광초등학교 강정임 교장은 “코로나 이후 건강하고 쾌적한 교실 환경이 매우 중요해 지고 있는 요즘, 신세계사이먼에서 학생들을 위한 물품 지원을 해줘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를 기회로 지역사회가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마련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신세계사이먼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프리미엄 아울렛이 국내를 대표하는 쇼핑센터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며, 프리미엄 아울렛 출점지역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매년 이어오고 있다.

코로나 초기에는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위해 방역물품을 지원했으며, 소외계층 성금 기탁, 관내 교육/문화 지원사업 등으로 지역사회와의 아름다운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점포 내 지역 특산물의 홍보 공간을 마련해 판로개척 지원과 지역민 우선 채용으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오고 있다.

신세계사이먼은 기존 지역의 활동 경험을 살려, 제주를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서광초 학습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다음주에는 ‘서귀포시 전통시장 상인, 지역 소상공인 대상 무료생활법률상담’을 이어간다. 6월에는 ‘채용박람회’를 개최하며 지역민 채용에 앞장설 계획이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어린이 날을 맞아 지역 초등학교 지원사업을 함께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 면서”, “신세계사이먼이 제주 지역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의 역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기사팁

[서귀포 서광초등학교 소개]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에 위치한 서광초등학교는 1946년에 개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안덕면 대표 초등학교다. 1~6학년 6개 학급 112명(유치원 1개 학급 15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으며, 강정임 교장 이하 25명의 교원 및 교직원들이 재직하고 있다.

[신세계사이먼 소개]

신세계사이먼은 세계 최대 프리미엄 아울렛 운영사인 미국 사이먼 프라퍼티 그룹과 대한민국 대표 유통기업인 신세계그룹이 각각 50%의 지분을 소유한 외자 합작법인이다. 미국 프리미엄 아울렛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브랜드 유치, 디자인, 마케팅 노하우와 한국 신세계그룹의 점포 개발, 운영 역량을 접목시켜 2007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출점하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아울렛'이라는 새로운 유통형태를 소개하였다. 그리고 2011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2013년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2017년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을 잇따라 오픈하며 국내 아울렛 시장을 리딩해 나가고 있다.

신세계사이먼 여주, 파주, 시흥,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고용창출, 지역 농/특산물 판매 및 홍보 공간 제공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특히, 여주프리미엄 아울렛은 2008년 세계적인 경제지 ‘포브스’와 세계적인 블로그 미디어인 허핑턴포스트가 선정한 세계 10대 아울렛으로 뽑혀 국내외 쇼핑, 관광객들의 필수 관광코스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방문자의 84%가 여주시내 식당을 이용하고, 45%가 여주시내 관광지를 둘러 보는 등 식당, 숙박시설의 지역 관광산업까지 매출이 동반 상승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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