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 김인홍, 총무 강원근, 재무 문성준, 멤버십위원장에 김영철 선임
국제로타리3662지구 (가칭)제주용연로타리클럽(회장 김형국)은 지난 4월28일 오후7시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스폰서 클럽은 제주동백로타리클럽(회장 김명실).(유튜브 '뉴스라인제주TV' 참조)
이날 창립총회는 고권진 지구총재, 신영민 한국로타리 ARC(제주지구 5대총재), 김경란 차차기총재, 윤석민 차차차기총재, 오춘희 총재지역대표, 현승호 트레이너, 강형권 지구사무총장, 양대영 홍보위원회 상임위원장, 이수철 총재지역대표 협의회장, 유진의 전 제주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지구임원, 스폰서클럽인 제주동백RC 김명실 회장, 인근 클럽 회장 및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신임 김형국 회장은 취임사에서 “무거운 중책에 어깨가 무겁지만 새로운 인연이 되는 제주용연로타리클럽 회원들과 함께 서로 진실되고 공평하게 선의와 우정을 더하고 회원 모두가 유익한 클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형국 회장은 “고권진 총재의 ‘변화의 기회’라는 슬로건에 발맞춰 회원간 ‘로타리, 기회의 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발전된 변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본 클럽 창립을 위해 힘써주신 제주동백로타리클럽 김명실 회장님과 클럽어드바이져를 맡아주신 오춘희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4월의 마지막 길목에서 우리클럽 창립식에 참석해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고권진 총재는 치사에서 “오늘 국제로타리3662지구 2020~21년도 회기 마감을 며칠 앞두고 네 번째 클럽이 탄생하는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우리 지구 4200여 회원들도 (가칭)제주용연로타리클럽 창립을 적극 지지하고 환영하고 있다“고 치하했다.
이어 고권진 총재는 “오늘 우리의 만남이 그저 스쳐지나가는 인연이 아닌 로타리 이념 ‘초아의 봉사’라는 공통의 목적을 지닌 소중한 인연”이라며 “아무쪼록 회원 여러분들의 지혜를 모아 우리 지구에서 별처럼 빛날 수 있는 명문클럽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기원했다.
오춘희 2020~21년도 신생클럽 어드바이져는 격려사를 통해 “오늘 우리지구 82번째로 탄생하는 (가칭)제주용연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진정한 봉사는 나를 뛰어넘는 그러나 그 봉사는 대가를 바라지 않는 것임을 꼭 상기하여 초아의 봉사라는 슬로건을 잘 이행해 달라”며 “누군가는 지구촌 어딘가에서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로 온정을 느끼고 그것에 감사하며 살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칭)제주용연로타리클럽을 창립하기 위해 매일 불철주야 시간을 쪼개며 회원 영입에 힘써주신 김인홍 창립추진위원장과 창립 초대회장을 수락해주신 김형국 초대회장에게 감사하다”며 “제주용연로타리클럽에 입회해주신 회원 여러분과 스폰서 클럽인 제주동백로타리클럽 전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귀하고 좋은 인연으로 가슴속에 깊이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국제로타리3662지구 동화 고권진 총재는 (가칭)제주용연로타리클럽에 격려금 전달과 창립에 공로가 큰 김인홍 창립준비위원장, 제주동백로타리클럽 김명실 회장 등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선임된 창립임원 및 회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김형국
▲부회장 김인홍 ▲총무 강원근 ▲재무 문성준 ▲멤버십위원장 김영철 ▲재단관리위원장 전현주 ▲공공이미지 위원장 문경언 ▲봉사프로젝트 위원장 조용상 ▲클럽관리위원회 설정운
▲회원
강순호, 강영탁, 강원근, 강창식, 고영진, 고원택, 김구, 김보택, 김양헌, 김영철, 김인홍, 김현희, 김형국, 김형철, 문경언, 문성준, 박상직, 박종명, 박현수, 배봉근, 설정운, 송병우, 송정봉, 신원식, 양동욱, 양석기, 양영준, 이남진, 이동일, 이승용, 이윤석, 이재수, 이재한, 이종수, 임종식, 전현주, 조용국, 조용상, 좌인규, 한봉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