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신향식)는 지난 21일 한길정보통신학교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했다.
법무부와 한국건강관리협회의 업무협약에 따라 실시된 이번 건강검진은 2014년도를 시작으로 8년째 실시해 오고 있으며, 매년 상하반기 2차례 학생의 질병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기초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의료진 상담 등의 종목들로 진행해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 안전하게 감염병 예방사업을 진행했다.
신향식 본부장은 “코로나19로 면역력 및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한 시기에 조기검진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정신을 가지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의료처우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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