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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러 왔다…강부자·전미선 '친정엄마와 2박3일'
울리러 왔다…강부자·전미선 '친정엄마와 2박3일'
  • 나는기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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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9.2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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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강부자(71) 전미선(40) 주연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이 추석을 앞두고 관객들을 찾아온다.

23일 공연기획사 아이스타 미디어에 따르면, '친정엄마와 2박3일'이 29일부터 10월28일까지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무대에 오른다.

2004년 방송작가 고혜정(44)씨의 동명 수필집이 원작이다. 좋은 대학을 졸업하고 잘 나가던 딸이 어느날 암을 선고받고 친정엄마를 찾아와 마지막 2박3일을 함께 보낸다는 내용이다.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딸을 향한 가슴 뭉클한 모성애가 펼쳐진다.

2009년 초연 이래 20만6000여명이 봤다.

아이스타미디어는 "올해로 연기 50년을 맞이한 강부자가 가장 애착을 갖는 작품"이라고 귀띔했다. 6만6000~7만7000원. 02-542-4145【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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