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출신 양지은이 ‘미스트롯2’ 결승전 제 1라운드 1위라는 대이변을 일으키며 오는 4일 진검승부를 가리게 됐다.
지난 25일 경선에서 1위는 학교 폭력 논란으로 자진하차 한 진달래를 대신해 준결승 20시간 전에 투입, 기사회생의 기회를 잡은 제주출신 양지은이 차지했다.
2위는 강력한 우승 후보인 홍지윤이, 3위 김다현, 4위 김태연, 5위 김의영, 6위 은가은 순이었다. 준결승전 1위로 결승에 진출했던 별사랑은 7위에 호명됐다.
미스트롯2' 결승전은 총 2라운드로 치러는 가운데 최종 진 선발은 내달 4일. 이날 대국민 투표, 마스터 투표, 실시간 문자 투표까지 더해진 2라운드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미스트롯2’는 스마트폰 공식 투표 모바일 앱을 통해 ‘나만의 트롯여제’를 뽑기 위한 제 8차 대국민 응원투표를 진행 중이다. 1일 1회, 1인당 3인을 중복 투표하는 방식이며 추후 결선 점수에 적극 반영된다.
‘미스트롯2’ 결승전 2라운드는 오는 3월 4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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