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정기총회
양대영 회장 "회원사 권익 향상에 더 고민하겠다"
양대영 회장 "회원사 권익 향상에 더 고민하겠다"
제주도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회장 양대영. 사진)는 지난 2일 회원사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정기총회를 열고 올 한해 제주도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정기총회에 앞서 영주일보 양대영 대표를 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 2년.
양대영 회장은 “코로나19 정국으로 어려운 환경에 놓인 회원사들의 권익을 향상시키는 데 좀 더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고, 도내외 다른 언론단체와 유대를 강화해 언론문화발전에 공동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어려운 시대에 독점 정보로 혼탁한 이 시기에 정보공유를 통해 지방화, 디지털문화, 글로벌시대에 발맞춰 나가고 시대를 주도하는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 새로운 뉴스 감각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속에 언론사 모두가 서로 조력자가 되어 좋은 기사를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회원사간 친목과 회원사 권익옹호를 위해 공동대응에 회장부터 솔선수범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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