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19:06 (수)
[새해설계] 부평국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 "위기 극복할 수 있도록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
[새해설계] 부평국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 "위기 극복할 수 있도록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
  • 서보기 기자
  • jeju@newslinejeju.com
  • 승인 2021.01.11 14: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평국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
▲ 부평국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 @뉴스라인제주

2021년 신축년은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가 창립 7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다.

본회가 추구해온 신념과 끊임없는 발전, 그리고 도민과 체육인들의 신뢰로 채워진 지난 70여년의 역사를 기념하는 해다.

이에 올해는 코로나19로 좌절하지 않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

또 시대변화에 앞장서서 제주형 스포츠 활동을 실천해나가겠다.지난해에는 민선체육 시대가 열렸다.

체육인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민선1기 체육회장에 당선됐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코로나19 사태로 제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그동안 다져온 체육 기틀이 흔들린 한 해였다.

이로 인해 제54회 도민체육대회 등 수많은 체육행사들이 열리지 못했다.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체육인들은 포기하지 않고 머리를 맞대 대책을 강구해왔다.

홈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보급하는 등 비대면 스포츠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제한된 범위 안에서 운영 가능한 생활체육도 보급하고 있다.

또 전문체육 분야의 경우 방역지침을 준수해 훈련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대회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훈련과 개인 운동 과정에서의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안전하게 훈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올해에도 스포츠를 통해 도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제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도록 하겠다. 도민과 체육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5길 16, 수연빌딩 103호(지층)
  • 대표전화 : 064-745-5670
  • 팩스 : 064-748-5670
  • 긴급 : 010-3698-088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보기
  • 사업자등록번호 : 616-28-27429
  • 등록번호 : 제주 아 01031
  • 등록일 : 2011-09-16
  • 창간일 : 2011-09-22
  • 법인명 : 뉴스라인제주
  • 제호 : 뉴스라인제주
  • 발행인 : 양대영
  • 편집인 : 양대영
  • 뉴스라인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라인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newsline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