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방송 장수익 대표가 지난 29일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으로부터 언론부문대상을 수상했다.
장수익 서귀포방송 대표는 제주지역에서 뉴미디어를 이용해 실시간 현장에서 생방송으로 뉴스를 전달하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는 정의의 미담방송으로 여론을 선도한 공로로 수상했다.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은 언론인들이 선정한 '2020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시상식은 크리에이터전문방송 피폴TV, 국민의소리 후원으로 개최했다.
시상식은 원래 한국언론진흥재단(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한편, 올해로 제5회를 맞는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시상식은 우리나라 사회발전에 기여한 정부, 지자체, 기업, 기관,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총 26개 부문의 수상자를, 언론인들의 추천을 받아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 상벌위원회에서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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