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15.(월) 고양시 덕양구청을 시작으로 2017. 6. 1.(목) 부산 서구청 희망복지지원단에서 방문하여 동홍동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민관협력추진사업, 동홍동만의 특색사업 등을 공유했으며, 6. 29.(목)에는 강원도 태백시에서 방문하여 동홍동에서 추진한 복지허브화 진행과정과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를 공유 할 예정이다.
이날 동홍동 우수사례를 발표한 맞춤형복지담당은 복지사각지대 부분에서 “복지발굴단 구성운영 사례”, 안심 콜 안부확인을 위한 “위더스 봉사단 활동사례”, 야쿠르트 지원을 통한 “위기가구 안부확인 사업”과 복지서비스 연계 등 통합사례관리 사업 활성화 사례, 마지막으로 민간이 참여를 통해 모아진(동홍 1113행복 프로젝트)기부금을 활용한 사업으로, 아동 및 청소년 분야에 “하이드림 청소년 지원 사업” 등 3개 사업, 장애인 분야에 “재가 장애인 나들이 지원 사업” 등 2개 사업, 노인복지 분야에 “행복꾸러미 지원 사업”등 4개 사업 등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소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동홍동 맞춤형복지팀은 도내에서 유일하게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서 하반기 허브화 추진 후발 읍면동(7개 읍면동)에 멘토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모범 사례를 제시하고, 찾아가는 멘토 & 멘티 교육 강화, 사례관리, 민간자원 활성화 방안 등 복지허브화가 안착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 읍면동 복지허브화 : 읍면동의 인적 안전망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방문상담 활성화와 민간복지 자원과의 연계를 통한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자원
관리를 행정복지센터가 중심이 되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현하는 것.